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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량
KIM Lyang
감독 (Director)
존 필름 (Zone Film)
contact.zonefilm@gmail.com
 
FILMOGRAPHY ▼
바다로 가자 (Forbidden Fatherland, 2019)
영원한 거주자 (Resident Forever, 2016)
경계에서 꿈꾸는 집 (Dream House by the Border, 2013)
김 량은 실향민 2세의 정체성으로 지난 10년 동안 분단 문제를 심층적이고 예술적으로 다루는 다큐멘터리 작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였다. 이에 총 세 편의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를 완성하였다. 첫 작품 <경계에서 꿈꾸는 집>은 철원 민통선 안마을에서 촬영한 부산국제영화제, DMZ docs 등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 상영되었다. 아르메니아 접경지역에서 촬영한 두 번째 작품 <영원한 거주자>은 프랑스 국립연구원 CNRS에서 다큐멘터리 기획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헐리우드 아르파 국제영화제에서 베스트 다큐멘터리로 노미네이트 되었고 프랑스 예술전용극장에서 개봉을 하여 현지 평론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실향 세대의 아픔을 가족내부에서 거시적으로 풀어나가는 세 번째 작품 <바다로 가자>의 기획은 2017년 통일부 주최 영화제작지원 대상을 수상하였다. <바다로 가자>는 국내 8개의 영화제에서 초청 상영된 후 공식 개봉하여 주목을 받았으며 들꽃 영화제 대상 후보에 선정되었고 뉴욕 인디펜던트 시네마 어워드에서 최우수 국제 다큐멘터리로 선정되었다.
Lyang KIM works on the collective memory of the people concerned geopolitical conflict. The daughter of a native of the North of Korea, her work explores the relation between places and the human identity : Her first film ‘Dream House by the Border (2013) was selected in several international festivals (BIFF, FIFF, etc) about the people who live close to the DMZ, in South Korean, under military control. RESIDENT FOREVER (2016), her second documentary, on the situation of the inhabitants of border villages in Armenia. FORBIDDEN FATHERLAND (2019) is her last film, focusing on the suffering of families in the postwar generation, induced by the recurring problem of the country's split-up. This film received the award for best international documentary at New York Independent Cinema Award(2021), Lyang Kim was nominated in Best director for Documentary Film (WildFlowers Film Award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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